세상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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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가 되면 왠지 모르게 경건한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과 UN 참전국 등 전세계의 아픔과 고통으로 기억되는 6.25전쟁 때문이겠지요. 6.25가 어느새 60주년이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를 향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워 봐야할 시기입니다. 저는 6.25전쟁이 발발하고 30년이나 지난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의 고통과 상처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25전쟁을 소재로 다룬 영화들을 보면서 전쟁의 폐해를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계기가 되고는 했습니다. 60주년이 된 6.25인데 그냥 넘어가기가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께 6.25 영화들을 몇 작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25와 관련된 영화들을 보면서 전쟁의 아픔을 느끼고, 전쟁으로 희생된 청춘들을 추모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참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6.25 전쟁을 그린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태극기 휘날리며>입니다. 이 영화는 꽃미남 형제의 가슴 아픈 우애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거대한 스케일과 실감나는 전투를 그려 흥행에서도 크게 성공을 거둡니다. <실미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하면 故 이은주양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그녀는 영화에서도 그렇고 실제로도 가슴 아픈 운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지금쯤 전쟁으로 희생된 청춘들과 만남을 가졌을까요?


포화 속으로

다음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포화속으로>입니다. 개봉 전부터 일본해 표기 등 말이 아주 많았던 영화인데 뚜껑을 열어보니 할 말이 별로 없는 영화였습니다. <포화 속으로> 역시 <태극기 휘날리며>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입니다.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영화인 만큼 전투를 아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는 영화인데요. 반면 이야기를 풀어 내는 과정이나 내러티브가 상당히 엉성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기대 이하였고요. 그래서 오늘이 6.25이긴 하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이런 6.25전쟁 관련 영화가 있다라는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천

혹시 <인천>이라는 영화를 알고 계십니까? <인천>은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인천 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입니다. 007 시리즈 1, 2, 4탄을 연출한 거장 테렌스 영이 감독을 맡았고, 오스카상에 빛나는 로렌스 올리비에가 맥아더 장군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인천>은 아이러니하게도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작품상과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졸작으로 남게 됩니다. 이는 이 영화를 제작한 통일교의 문선명이 영화에 너무 많이 개입되다 보니 제대로된 작품이 만들어지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튼 <인천>이라는 영화가 있다는 사실이 참 흥미롭습니다.


남부군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안성기 주연의 영화 <남부군>입니다. 8~9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정지영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최민수도 출연을 하고 있으며 임창정과 故최진실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엄청난 제작비인 14억원이 투입된 대작입니다. 또한 청룡상을 휩쓸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TV를 통해 <남부군>을 접한 기억이 있는데 동상에 걸린 전우의 다리를 절단하던 장면을 보면서 전쟁의 참상을 느끼며 두려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어찌나 무섭던지요. ㄷㄷ;


태백산맥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 역시 안성기 주연의 영화 <태백산맥>입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의 94번째 작품이로군요. 안성기 말고도 김명곤, 김갑수, 오정해, 신현준, 정경순 등 임권택 감독 작품의 단골 출연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책으로 더 유명하지요. 소설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책과 영화를 보면서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작품은 드라마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작소설의 거대한 스케일을 담아내기에는 아무래도 영화보다 시간적으로 훨신 자유로운 드라마가 좋을테니까요.


웰컴 투 동막골

자, 여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 <웰컴 투 동막골>입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작품과 앞으로 소개해드릴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르가 코미디라 그런 것 같습니다. 6.25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으면서도 코미디와 해학이 가득 담긴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전쟁의 폐해와 참상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이 정말 탁월했던 작품입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 <웰컴 투 동막골>을 본지도 벌써 5년이 되었군요. 이번 기회에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연못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 <작은 연못>입니다. 연극계의 대표적인 연출가인 이상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은 연못>은 올해 4월 개봉작으로 6.25를 기념하여 최근에 재개봉하였습니다. 한국전쟁 노근리 사건(노근리 마을에서 벌어진 3박 4일간의 이야기)을 다룬 최초의 영화인데 문성근, 강신일, 김뢰하, 전혜진, 송강호, 문소리, 故박광정 등 한국 영화계와 연극계를 주도하고 있는 연기자가 총출동한 작품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모든 것을 떠나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네 편의 작품은 6.25 전쟁을 직접적으로 그린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6.25전쟁으로 인해 분단국가가 된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기에 소개해드립니다.


공동경비구역 JSA

첫번째 번외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입니다. 송강호와 이병헌, 이영애, 신하균, 김태우 등 굵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이 작품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수작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떠나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이 무엇보다 돋보였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환상적인 내러티브 구조와 탄탄한 플롯을 바탕으로 분단의 아픔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가 아주 재밌어서 600만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흥행에서도 대박을 기록한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영화 다들 보셨겠죠?


쉬리

 다음 작품은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쉬리>입니다. <은행나무 침대>의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한석규와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등 <공동경비구역JSA> 못지 않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작품성과 흥행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이 작품도 600만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강제규 감독은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일으킵니다. 현재 <마이 웨이>라는 전쟁영화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아는데 강제규 감독의 전쟁영화,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형제

다음 작품은 국정원 요원과 간첩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대중적으로 그린 버디무비 <의형제>입니다. 국민배우 송강호가 계속 등장을 하는 군요.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이 남파공작원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이념과 사상을 떠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만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한반도의 가슴 아픈 현실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이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전쟁영화 <고지전>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


실미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대한민국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입니다. <투캅스>와 <공공의 적> 시리즈로 유명한 강우석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지요. 안성기와 설경구, 허준호, 정재영, 임원희, 강성진 등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실미도 684 북파부대에 대한 내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작품성과 완성도는 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영화는 화려한 영상과 거대한 스케일도 중요하지만 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이 더 중요하니까요.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 하여 좋은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등에서 진행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25 60주년 특집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시네마테크 KOFA에서 현재 6.25 전쟁 60주년 특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6.25전쟁을 소재로 다룬 한국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6.25 60주년 특집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상암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KOFA와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기간 중에 한번 들러 특집 영화를 하나 감상하고 오는 것도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상영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작품정보
감독 출연
 피아골  1955년, 106분
 이강천  노경희, 이예춘
 격퇴(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1956년, 84분
 이강천  황남, 박노식
 5인의 해병
 1961년, 118분
 김기덕  신영균, 최무룡
 싸우는 사자들
 1962년, 117분
 김묵  김석훈, 황해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3년, 109분
 이만희  장동휘, 최무룡
 수색대  1964년, 77분
 정창화  남석훈, 장동휘
 빨간 마후라
 1964년, 100분
 신상옥  최은희, 신영균
 남과 북
 1965년, 114분
 김기덕  최무룡, 신영균
 비무장지대  1965년, 100분
 박상호  조미령, 남궁원
 군번없는 용사
 1966년, 121분
 이만희  신성일, 신영균
 싸리골의 신화
 1967년, 98분
 이만희  최남현, 김석훈
 04:00 - 1950-
 1972년,92분  이만희  장동휘, 김성옥
 들국화는 피었는데
 1974년,102분  이만희  신성일, 우연정
 최후의 증인
 1980년,158분  이두용  하명중, 정윤희
 은마는 오지 않는다
 1991년,123분  장길수  이혜숙, 김보연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145분  강제규  장동건, 원빈
 웰컴 투 동막골
 2005년,133분  박광현  정재영, 신하균

참고로 영화는 모두 무료로 상영되며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상영날짜와 그외 기획전,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상자료원의 홈페이지(www.koreafilm.or.kr/)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6.25전쟁 60주년 기념 - On세상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에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3일부터 시작한 온라인 이벤트는 오늘 25일까지를 기한으로 진행되는데요.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는 다음 링크(http://koreanwar60event.korea.kr/)를 통해서 하실 수 있으며 아이팟 터치와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3가지의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직접 보면 아시겠지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이벤트들입니다. 특히 퀴즈 이벤트의 경우 틀려도 기회를 다시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벤트에 응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벤트 뿐만 아니라 6.25에 관련된 내용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6.25전쟁 60주년 특집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 6.25와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를 중심으로 6.25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했는데 아무쪼록 이 글이 전쟁의 아픔을 느끼며 전쟁으로 희생된 안타까운 청춘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를 향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글로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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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크릿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터만 보아도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모음이군요.
    내일의 625를 생각하기에 좋은 영화 모음 잘 보고 기억하고 갑니다.

    2010.06.25 07:10
  3. BlogIcon 김미주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잘 안보는 저도, 본 영화가 몇개가 있네요ㅎㅎ
    reignman님 글 보면서, 특히 쉬리가 눈에 띄었어요.
    특히 ost가 너무 좋았죠? ^^

    2010.06.25 07:37
  4. BlogIcon 광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컴 투 동막골.....또 보고싶네요...ㅎ
    아~~남부군도...ㅎ
    좋은소개 감사합니다^^

    2010.06.25 08:11 신고
  5. BlogIcon ★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남동생들만을 둔 큰형인덕에,
    태극기휘날리며 가 더 베스트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는 '잠이 많으신~^^' 레인맨님되세요^^

    2010.06.25 08:42 신고
  6. BlogIcon 아바래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 ^^
    모두 재밌고 인상깊게 본 영화였습니다. 요렇게 6.25를 맞아서 영화를 싹 정리하시니
    한눈에 보기 딱 좋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0.06.25 09:46 신고
  7. BlogIcon 너서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 지난 이야기지만 예전에 '주말의 영화'나 '명화극장' 같은 프로가 떠오르네요.
    전쟁씬은 지금에 비해선 형편 없었지만 한국전쟁 혹은 그 직후의 국지전을 담은
    전쟁영화들이 기억납니다.

    2010.06.25 10:16 신고
  8. BlogIcon ★입질의 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영화 잘 안보던 저도 본게 꽤 있군요...JSA, 쉬리, 태극기휘날리며~, 동막골, 실미도..
    이렇게 놓고보니 제가 제 취향을 알꺼 같습니다.. 한눈에 딱~ 잘 보고 갑니다.^^

    2010.06.25 11:32 신고
  9. BlogIcon 건강정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부군 인천 빼고는 전부 다 본 영화이네요....
    전쟁영화가 감동은 진짜 대박인것 같아요..
    여운도 오래 남고요~^^

    2010.06.25 12:31 신고
  10. BlogIcon Phoebe Ch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론 실미도가 보고 싶네요. 전에 엄청 뜬영화중 못본 영화가 실미도거든요.^^

    2010.06.25 13:00 신고
  11. BlogIcon 눠한왕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웰컴투동막골을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ost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요. ㅎ

    2010.06.25 13:07 신고
  12. BlogIcon 멀티라이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생각보다 대부분 본 영화네요 ㅎㅎ
    최근에 본 포화속으로가 제법 인상적이었던것 같아요.

    2010.06.25 14:51 신고
  13. BlogIcon rind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제가 보았던 영화들이 많네요~
    <인천>이라는 영화는 처음 들어봤는데 독특하군요.
    훌륭한 감독과 배우가 참여했는데도 최악의 영화가 되었다니.. ㄷㄷ;
    좋은 영화가 탄생해서 6.25에 대해 또 다른 이야기를 해주었을텐데 아쉽네요 ㅎㅎㅎ
    이제 분단국가 현실을 끝낼 때도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전쟁 이야기가 나오니 안타깝습니다..

    2010.06.25 18:09 신고
    • BlogIcon Reignman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천 한번 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 ㅎㅎ
      졸작을 떠나 너무 궁금하게 만들자나요. ㅎㅎ
      여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주에 갈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더니 피곤합니다. ㅜㅜ

      2010.06.26 03:32 신고
  14. BlogIcon 세민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reignman님 세민트라고 해요~
    정말이지 결코 치료되지 않는 상처가 6.25전쟁 같습니다...
    에궁~저는 동막골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2010.06.25 19:46
  15. BlogIcon 사라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미국에서도 한국전쟁에 대한 '특집 드라마'가 만들어졌뜨라구요.. 볼까말까..생각중입니다만,, 전쟁영화 자체를 뭐,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갈등중인 가운데... 6.25 특집 포스팅을 보게 되네요..
    저도 '태극기~'보단 실미도에 한 표!! 태극기~보고 싶어하셨던 울엄니때문에 둘 다 봤었는데.. 역시 실미도가 작품성 면에서 월등했던 것 같습니다....^^;

    2010.06.25 20:57 신고
    • BlogIcon Reignman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한국전쟁을 직접적으로 그린 영화는 별로 없지만 헐리웃 영화에서도 한국전쟁에 관련된 내용이 자주 등장하죠. ㅎㅎ

      2010.06.26 03:33 신고
  16. BlogIcon 아이미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많으네요..
    올해는 월드컵에 묻혀서 조금은 덜 슬프게(?) 지나가나요?
    안그랬음 그냥 지나칠 윗분들이 아니었을텐데요..
    자꾸 분위기 이상하게 몰아갈라고 하는 분들이라..ㅎ

    2010.06.25 22:47 신고
  17. BlogIcon 어설픈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해주신 영화들이 다 성공한 영화들이네요!
    인천만 빼고...
    인천이란 영화는 저도 첨 들어보는데요....
    이제, 몇분 안남았네요..2010년 6월 25일....

    주말 잘 보내시구여...
    내일 응원할때 간식으로 오리..어떠세요? ㅎ

    2010.06.25 23:41 신고
  18. BlogIcon 비프리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 영화와 안 본(!) 영화가 반반쯤 되네요.
    아직 못 본 영화도 있으나 안 본 영화가 될 거 같습니다.
    그 영화 제목은 그냥 포화 속에 묻어두겠습니다. ^^;
    태백산맥이 새롭네요. 저는 책으로만 읽고 영화를 보지는 않았는데
    이건 앞으로도 안 볼 거 같습니다. 책의 울림이 너무 커서,
    그리고 작중인물들의 뇌속 형상화가 배우들에 의해 지워질까봐서,
    그렇습니다. 그런 영화가 또 보이는군요.
    흠흠. 송강호의 영화는 JSA는 봤고 의형제는 볼 영화에 끼어 있네요. ^^

    포스트 작성하시느라 머리에 쥐나신 거 아닙니까.
    어찌 이리 잘 구성을 하신 것인지. ^^

    2010.06.26 02:01 신고
    • BlogIcon Reignman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형제 아직 안보셨군요.
      정말 괜찮은 영화니까 꼭 챙겨보세요.
      다소 무거운 주제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재밌고 대중적으로 잘 풀어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
      여튼 이 포스트 작성하느라 약간 힘들었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2010.06.26 03:36 신고
  19. BlogIcon 파아란기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극기 휘날리며... 제목만 듣고 못 봤었는데...
    엊그제 유선 방송에서 하길래...

    첨으로 봐 봤습니다.^^

    영화를 보기가 쉽지 않아서...^^
    이제 아이들이 좀더 크면 아이들 손잡고 영화 보러 갈 날이 많아 질것 같네요.^^
    그때는 레인맨님 덕좀 단단히 보겠어요...ㅎ

    2010.06.26 16:46
    • BlogIcon Reignman  댓글주소  수정/삭제

      6.25 특집으로 방송해줬나봐요. ㅎㅎ
      그런데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부모님 대신 여자친구랑 영화보러 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2010.06.28 06:27 신고
  20. BlogIcon 뀨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역시 레인맨님이네요
    이런 깔끔한 정리가 포풍간지입니다.
    포화속으로.....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새삼 떠오르네요 이런 젠장찌개 같으니ㅠㅜㅠㅜ
    전 그래도 전쟁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2010.06.28 10:10
  21. BlogIcon 좋은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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