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 머그컵이 왔어요.


지난주에 레뷰 테마토크에 참여했어요.
주제는 놀이공원이었고 성의 있는 댓글로 레뷰머그컵에 당첨이 되었어요.
나도 이제 드디어 레뷰 머그컵을 가진 사람이 되었어요.




샤킹 핑크색깔의 상자에 택배로 무료배송 서비스로 보내주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 또다른 상자가 있었어요.
휑한 공간에 살짝 놀랐어요.
디카 렌즈 커버가 맛탱이가 가서 렌즈를 조금 가렸어요.



작은 상자에는 뾱뾱이 에어캡으로 포장된 레뷰 머그컵이 들어있었어요.
흰색이 아니라 검정색이 왔어요.
다음에는 흰색도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그안엔 그 유명한 국화차도 같이 들어있었어요.
레뷰스티커도 같이 왔는데 어디에 붙여야할지 크나큰 고민이에요.

레뷰 산성이래요.
레뷰 블로그에서 봤는데 엄청 많네요.

보통 머그컵이 사이즈가 큰데 레뷰 머그컵은 아담하니 참 좋아요.
레뷰는 컵도 주고 캐쉬와 포인트도 주는 친절한 사이트인거 같아요.

 국화차를 마시는 중인데 비오는날 마실걸..하는 후회가 들어요.
엄청 더운데 국화차를 마시니 더욱 더워 지네요.
앗..그러고보니 컵을 씻지도 않고 국화차를 마셨네요.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