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Emma Watson) - 예쁘게 성장해 준 헤르미온느

한국나이로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엠마 왓슨..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며 날로 예뻐지는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가 영화밖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영화속 귀여운 이미지 말고도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까지 더해진다. 그녀의 패션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직 어린 나이와 앳된 외모 때문인지 화려하고 섹시한 드레스보다는 단아하고 캐주얼한 일상복이 더욱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내 맘속에 영원한 헤르미온느로 남길 바라는 요정같은 엠마 왓슨의 스타일을 한번 보자.

엠마 왓슨은 2008년 9월 8일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국립 영화 시상식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가슴에 달린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와 앙증맞고 귀여운 손가방이 눈에 띄는 모습.

2008년 12월 7일 미국 LA에서 있었던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작은 영웅 데스페로' 시사회에 참석한 엠마 왓슨의 모습.. 엠마 왓슨은 '작은 영웅 데스페로'에서 '피 공주' 목소리역을 맡았는데 이날 시사회에서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9년 2월 7일~8일 영국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벌어진 '오렌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야제와 본 시상식을 방문한 엠마 왓슨의 모습. 심플하고 슬림한 블랙 드레스에 블링블링한 장식을 달아 허전함을 메꿔주었다.

2009년 7월 7일 런던, 엠마 왓슨은 영국 런던의 레스터 광장에서 있었던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의 행사에 발끝까지 내려오는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2009년 7월 9일 뉴욕,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의 시사회에 참석한 엠마 왓슨.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의 모습도 보인다. 이제 다들 아저씨가 됐다. ㅜㅜ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한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위즐리로 남아있는 삼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