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배하다




유니세프카드와 함께 뜻깊은 연말연시를...


연말연시...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로 거리마다 행복이 넘쳐나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가장 괴로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와 배고픔에 고통받고, 행복하고 희망찬 나날들을 즐기지 못해 고통받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거리에 등장하는 구세군 종소리가 그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레스블로그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도 에코백이나 Love Net이라는 모기장 등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유니세프카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유니세프카드가 나온지지 벌써 6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유니세프 카드의 역사와 카드에 담긴 의미들이 아주 뜻깊고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유니세프 카드의 이야기를 보면서 감동적인 의미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니세프 카드의 역사


유니세프 카드에는 재밌고 감동적인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 카드가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들은 60년 역사 속에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으로 한번 빠져 보세요.


유니세프 카드의 탄생

1949년 2차 대전이 남긴 상흔이 유럽대륙 전역에 남아 있던 시절, 체코슬로바키아에 사는 ‘지트카’라는 어린 소녀가 한 장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을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였지요. 소녀의 마을에 식량과 의약품을 나눠 준 곳은 바로 ‘유니세프’ 였습니다. 소녀는 자신과 같은 또래 여자아이들이 태양 아래서 원무를 추는 독특한 그림을 그린 뒤 ‘UNICEF’라는 이름을 그림 한쪽에 남겼습니다. 소녀의 그림을 받아본 유니세프직원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이 그림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가 바로 최초의 유니세프 카드입니다. 어린 소녀 지트카로부터 시작된 이 한 장의 카드가 수 천만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생명의 카드’가 되리라고는 당시에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순간들

1950년대부터 유니세프 카드는 어린이를 위한 기금모금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판매를 시작한 첫 해에 13만 장이 판매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5억 장이 넘는 카드가 판매되어 수많은 어린이에게 생명과 건강, 깨끗한 물, 학교에 가는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카드 한 장을 판매한 값으로 유니세프는 영양실조 어린이 한 명에게 하루치 식량을 줄 수 있었고, 홍역예방접종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의 의미

      
      
▲ 각각의 카드를 클릭해서 보세요 :)

유니세프 카드는 판매수익금 전부가 어린이를 위해 쓰여집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생명을 구하는'카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니세프 카드는 구입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그로 인해 혜택을 얻게 되는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모두에게 기쁨을 주기 때문에 그 기쁨이 3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이제 유니세프 카드는 매년 1억 3천만 장이 팔리며, 6천만 불의 기금을 만들어내는 ‘생명의 카드’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60년의 세월 속에서 유니세프 카드를 통해 어린이들이 찾은 기쁨과 희망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십시오. 유니세프카드를 선택하는 순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은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될 것입니다.


60주년을 맞은 유니세프 카드

유니세프 활동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유니세프 카드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60년 동안 유니세프 카드는 ‘생명을 구하는 작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한결같이 지켜왔습니다., 보내는 이와 받는 이, 저 멀리 지구촌 어린이에게까지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유니세프 카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린이를 위한 수호자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유니세프 카드

      
▲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보세요 :)

우리나라의 많은 연예인들도 유니세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성기, 이병헌, 원빈, 이보영, 김래원 등의 스타들이 유니세프 카드의 후견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가 만들어지기 까지

우리나라에서 운보 김기창 화백의 십장생, 바보화조, 김환기 화백, 김영철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 등의 작품이 유니세프 카드로 만들어 졌습니다. 유니세프 카드는 오직 유니세프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카드에 사용된 디자인은 유니세프 카드에만 사용되도록 저작권을 보호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각 나라 유명 예술가나 박물관의 미술품 슬라이드를 기증 받아 예술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엄선된 작품을 카드 디자인으로 제작합니다. 피카소, 고흐, 르느와르, 샤갈, 미로 등의 예술품을 카드디자인으로 만들 뿐 아니라 최근,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이 카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 판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주한대사관과 외국인 회사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였으며, 현재는 후원회원, 회사, 학교, 서점, 국립중앙박물관 및 유니세프쇼핑몰(unicef.or.kr/mall)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를 구입하는 분들께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달간 유니세프 쇼핑몰에서 카드를 구매한 후원자 중에서 5명을 추첨하여 이병헌 특별대표의 사인이 담긴 유니세프 후드티셔츠를 준다고 합니다. 나눔의 기쁨과 선물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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