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레일바이크, 강원도 정선 2011, ⓒ Reignman
강원도 정선을 누비는 레일바이크, 철길 위를 달리는 네발 자전거이다.
묵직한 철제 바이크에 앉아 페달질을 하다 보면 봄여름가을겨울 각기 다른 풍경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누군가 자신을 밟아줌으로써 존재 가치가 생기는 외로운 철로...
우렁찬 기적 소리가 끊긴 철로에는 이제 덜커덩거리는 자전거 소리가 울려 퍼진다.
묵직한 철제 바이크에 앉아 페달질을 하다 보면 봄여름가을겨울 각기 다른 풍경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누군가 자신을 밟아줌으로써 존재 가치가 생기는 외로운 철로...
우렁찬 기적 소리가 끊긴 철로에는 이제 덜커덩거리는 자전거 소리가 울려 퍼진다.
레일바이크에 앉아 발로 열심히 페달질을 하며 손으로는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바람을 가르며 또,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레일바이크의 현장감이 느껴지는 듯하다.
바람을 가르며 또,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레일바이크의 현장감이 느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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