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를 청아함으로 물들인 슈퍼모델 4인방 (서설희, 윤다영, 이지현, 정은혜)

사진/환하다! 인물 2011. 4. 16. 06:30 by Reignman

<2011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스페셜 3탄은 조금 특별한 모델로 채워볼까 한다. 모터쇼는 보통 레이싱 모델이 활약하는 행사이긴 하지만 이번 <2011 서울모터쇼>의 경우 500여 명의 컴패니언 모델이 함께한 대형 행사였기 때문에 레이싱모델 뿐만 아니라 패션모델과 슈퍼모델까지 총동원되었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레이싱모델이 500명이 되지 않기에 모자란 부분을 패션모델과 슈퍼모델로 채웠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레이싱모델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모델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 현대자동차 부스를 접수한 네 명의 슈퍼모델을 소개할까 한다.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윤다영, 이지현, 정은혜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서설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레이싱 모델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섹시함을 주무기로 하는 레이싱 모델과는 달리 20대 초반의 나이에서 오는 귀여움과 청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녀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모터쇼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가 된 것 같다.

서울모터쇼 서설희 2011, ⓒ Reignman

서울모터쇼 이지현 2011, ⓒ Reignman

서울모터쇼 정은혜 2011, ⓒ Reig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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