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배하다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오는 22일 개봉하기로 했던 영화 <마이웨이>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12월 21일(수) 관객들을 찾는다. 예정보다 하루 먼저 개봉일을 확정 지은 <마이웨이>는 압도적 스케일과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선사하는 감동으로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이웨이>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소련과 독일, 프랑스 등 여러 나라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의 드라마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국적의 인물이 등장을 하는데 중국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쉬라이'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쉬라이역을 맡은 배우는 다름 아닌 판빙빙, 공리와 장쯔이의 계보를 잇는 중국의 인기 여배우이다. 판빙빙은 <마이웨이>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뛰어난 게릴라전을 펼치는 저격수로 열연한다. 사격 실력이 어찌나 대단한지 마치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주드 로가 분한 러시아의 실존 인물 '바실리 자이체프'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판빙빙은 전장을 누비는 강인한 저격수의 모습에서부터 사지가 매달려 고문 당하는 장면까지 고난이도의 촬영을 주저 없이 훌륭하게 소화하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전쟁의 비극과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게 할 예정이다.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의 만남이 가장 기대돼!"

최근 한 영화예매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마이웨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이유로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의 만남을 꼽았다. 한국과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이 관객들로 하여금 가장 기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마이웨이>는 출연 분량이나 내러티브가 장동건과 오다기리 죠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두 배우만이 진정한 투탑이라 할 수 있지만 판빙빙이 맡은 쉬라이의 경우 단독 여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임팩트가 강하다. 고로 관객들은 출연 분량은 적지만 우아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긴 판빙빙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3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마이웨이>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한국팬들을 만났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강제규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영화는 곧 사람의 인생과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강제규 감독님은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매력적인 감독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강제규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판빙빙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로 <태극기 휘날리며>를 꼽으며 '<마이웨이>는 한국영화이지만 아시아 최고의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그런데 아직은 전쟁영화가 낯설다. 강제규 감독이 다음에 멜로영화를 찍는다면 나에게 꼭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판빙빙의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는 멜로영화에서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판빙빙이 출연한 멜로영화도 하루빨리 만나 보고 싶다.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판빙빙.
<마이웨이> 시사회가 있기에 앞서 강제규 감독과 배우들이 상영관을 찾았다.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영화를 보기 전 선남선녀 배우들을 보니 왠지 더 설렌다.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장동건을 바라보는 판빙빙의 눈빛이 참 요염하다.
그는 안돼! 임자 있는 몸이라구!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무대에 오르는 판빙빙.
그새 옷까지 갈아입었다.
속이 훤히 비치는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가 아주 인상적이다.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통역이 필요한 오다기리 죠와 판빙빙.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판빙빙.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포토타임을 위해 잠시 퇴장하는 판빙빙.
뒤태 역시 아름답다.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무대에 올라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판빙빙.
잠시 그녀만의 포토타임~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삼인방.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각기 다른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마이웨이>의 주요 출연진.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마이웨이 시사회, CGV 왕십리 2011, ⓒ Reig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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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려라꼴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인들 사이에 낀 백인같아요...
    피부가 하얗다 못해 창백해 보여요 ^^;;;
    행복한 주말 되시길~~

    2011.12.17 08:42
  2. BlogIcon 너돌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판빙빙 우월합니다^^

    2011.12.17 09:27 신고
  3. BlogIcon 솜다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웨이..대박날듯 하내요^^

    2011.12.17 10:05 신고
  4. BlogIcon 달인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오다기리 조 얼굴 정말 계란 한 알만하네요..ㅋ

    2011.12.17 10:24
  5. 자유투자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2.17 12:01
  6. 다영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돈으로 만든 역사왜곡 영화라네요. 동해표기도 일본해로 표기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너무 하다 싶네요. 친일매국 영화라고 생각해요.

    2011.12.18 06:59
  7. BlogIcon 롤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의외로 장동건, 오다기리 죠의 얼굴이 더 작은데요...흐흐.
    센스 있게 남자분들이 앞으로 좀 나오시지. ^^;

    2011.12.19 09:39 신고
  8. BlogIcon 피아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판빙빙 실제로 조면 빛이 날꺼 같네요...

    2011.12.22 0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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