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2012, ⓒ Reignman
해가 지면 세상이 어스름해지면서 황혼이 찾아온다.
무척이나 짧은, 그래서 더 아름다운 황혼이 지나면 어둠이 찾아온다.
무척이나 긴, 그래서 더 짙은 어둠이 지나면 황혼은 또 다시 세상에 깃든다.
황혼은 쇠퇴나 종말이 아니다. 그저 반복되는 경계일 뿐...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다.
무척이나 짧은, 그래서 더 아름다운 황혼이 지나면 어둠이 찾아온다.
무척이나 긴, 그래서 더 짙은 어둠이 지나면 황혼은 또 다시 세상에 깃든다.
황혼은 쇠퇴나 종말이 아니다. 그저 반복되는 경계일 뿐...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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