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
라이더를 설레게 하는 서울디자인한마당의 간지 자전거들
Reignman
2010. 10. 7. 06:37
<서울디자인한마당>의 두 번째 포스팅을 해봅니다. 잠실 올림픽 경기장,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장 내에서는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 페스티벌2010>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자전거를 다양한 각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된 이번 행사는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전거의 잠재력이 내제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문화에 대한 이해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그럼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 페스티벌2010>과 함께 자전거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좋아하는 자전거도 열심히 구경했겠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꼬꼬마 병아리 어린이들도 참새 짹짹, 오리 꽥꽥을 외치며 컴백홈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어쨌든 <서울디자인한마당>은 나들이하기 좋은 9월부터 10월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교육적 효과가 좋을 것이고, 커플들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의 마지막 날이네요. 아직 다녀오지 못한 분은 마지막 날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은 내년에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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