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패셔니스타

베컴 패션, 베컴 스타일 (정장 수트)

Reignman 2009. 5. 24. 21:06
정장빨 수트빨 진짜 예술이다 ㅋㅋㅋ


간지남들만 입는다는 네이비 수트...
노리고 화보를 찍어도 이렇게는 안나오겠다;;




자주색 타이와 커다란 가죽가방이 캐쥬얼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Armani 패션쇼에 참석한 베컴..

올블랙으로 가는거다.



ESPY 어워즈에 참석한 베컴 부부...

살짝 보일랑 말랑하는 흰색 베스트와 행거치프로 포인트를 줬다.



AC밀란 입단식에 올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데이비드 베컴...

롱블리이져도 정말 멋지고 잘 어울린다.

 

베컴이 LA 갤럭시에 입단하면서 LA로 거처를 옮기자 환영 파티가 열렸다.

절친인 크루즈부부와 스미스 부부가 축하를 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보타이에 베스트..웨이터 같다 ㅋㅋ




짙은색깔의 수트에 황토색에 가까운 연한 갈색 구두는 좀 보기가 싫다.
다크 브라운 정도면 괜찮을듯...



스카프가 정말 잘 어울린다.
그것도 아주 간지나게 감아주셨다. 추워지면 함 따라해볼만한 상큼한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