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배하다




Synopsis

먹어야 산다며 성화인 엄마 덕에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어린 시절부터 체중계 숫자에 민감한 헤르젤. 한쪽 발 살짝 들어올려 몸무게 재기. 금식일에만 금식하기(?) 등 얕은 수로 다이어트를 요리조리 피해나가던 그는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입는 사건을 겪게 된다. 안 그래도 심경 복잡한데, 헤르젤의 속을 긁는 다이어트 트레이너. 다이어트가 뭐길래! 난 다이어트 따윈 하고 싶지 않다구! 내 모습이 사랑스럽다며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예쁜 여친 제하라와 세 친구들을 이끌고 다이어트 클럽을 박차고 나온 헤르젤. 그는 우연히 TV 프로그램에서 ‘스모’ 경기를 보고 다이어트 안 해도 대접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빅 브라더스의 행복을 찾는 필살기가 시작되는데...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이즈의 문제> 시사회 양도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시사회가 중복되는 바람에 관람을 못하게 되었네요. ㅜㅜ
유럽영화이긴 하지만 코미디를 장르로 하고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약간의 감동이 예상됩니다. 그럼 시사회 양도 받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한 분께 양도해 드리겠습니다.

양도 완료

영화를 감상하시고 리뷰를 써야 한다든가, 뭐 이런 조건은 없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오시면 됩니다. 대신 양도를 받으셨으면 소중한 시사회 티켓이 사장되지 않도록 꼭 관람을 해주셔야 합니다. 누구나 신청해 주셔도 좋습니다. 단, 선착순과 이웃 우선으로 양도하겠습니다.

덧) 시사회 양도와 상관 없는 댓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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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맨 Reign [rein] = 통치, 지배; 군림하다, 지배하다, 세력을 떨치다 여행과 사진, 그리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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