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블로그 돌아보기 & 애드찜 다이어리 선물

5월 15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 2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손목이 벌겋게 되도록 나름 열심히 해서 이제는 제법 블로그다워진 것 같고 아는 분들도 생기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이제 8월이 시작되었고 많은 분들이 달마다 '블로그 결산'을 하시길래 저도 한번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수익은 공개하기 민망할 정도이고(한 10만원 됨) 또 궁금해 하지도 않을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7월 한달간 44,783명이 방문해 주셨는데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에 대략 1500명정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럽답니다.
트랙백은 26개가 걸렸고, 포스팅은 42개를 했네요.
포스팅을 양을 좀 줄여서 질적으로 향상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포스팅  ▶ 공짜가 좋다. 무료 체험단 사이트 모음~
                                                 ▶ 커플이라면 꼭 해봐야할 10가지

각각 댓글이 39개, 32개가 달렸는데 댓글에 대한 저의 댓글이 절반이기 때문에 20개 16개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ㅋ

다음은 7월 한달간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입니다.

gemlove님  28개
카타리나^^님  25개
생각하는 사람님 22개
드자이너 김군님 20개
Adios님 17개
뉴찡찡이님 9개
미미씨님 9개
윤뽀님 8개
줌마띠~!님 8개
핑구야 날자님 8개

이분들 외에도 Sky~님, 아빠공룡님, 최적전산님 등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어요.
댓글의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주 표현을 해주시니 아무래도 고마움을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려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선물을 또 몇개 받았네요.
포스팅까지 했었던 레뷰 머그컵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그리고 최근에 받은 선물을 자랑해 볼까 합니다.

애드찜 (addzzim) 다이어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애드찜이라는 온라인 광고 전문업체가 있습니다.
다이어리와 도서, 피자 이벤트를 하는데 그중에 다이어리에 당첨이 되었어요. 사실 다이어리 받은 지는 며칠 됐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애드찜 운영자께서 이렇게 직접 편지를 써주셨어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감동을 느꼈었는데, 이렇게 직접 받아보니 더욱 훈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애드찜 운영자께 감사을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원래 이런건 다양한 사진으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사진을 잘 못찍기도 하고 렌즈가 좀 맛이 가기도 했고..ㅎㅎ
암튼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다이어리인데 가장 좋은 점은 년도수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언제고 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도(혹은 위도-_-;)에 따른 시차가 표시된 세계지도가 첫장을 반겨주네요.
다음부터는 보통 다이어리들과 비슷해요. ㅎㅎ

이렇게 7월 한달간 블로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모두들 새롭게 시작하는 8월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원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