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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미와 지성미를 겸비한 모델 듀오 최별이 & 지호진 [서울모터쇼/P&I/레이싱모델/레이싱걸/모델사진]

Reignman 2011. 12. 10. 07:10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관능미와 지성미를 두루 갖춘 모델 듀오!"

관능적이면서도 지적인 매력까지 두루 갖춘 두 명의 모델이 있다. 최별이와 지호진이다. 두 사람 모두 왕성한 모델 활동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활동하는 분야는 서로 다르다. 레이싱모델인 최별이는 주로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레이싱파크나 기업 행사장이 주 활동무대가 되고, 패션모델인 지호진은 패션쇼나 잡지 화보, CF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그런데 지난 <2011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두 모델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었다. 보통 모터쇼에서의 차량 모델은 레이싱모델이 하고 있지만 서울모터쇼에서는 패션모델과 슈퍼모델은 물론 미스코리아까지 볼 수 있었다. 워낙 큰 규모로 진행된 행사이다 보니 레이싱 모델만으로 행사장을 다 채우는 것이 다소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수백 명의 모델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최별이와 지호진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최별이는 요즘 가장 핫한 레이싱모델이다. 곱상한 얼굴에 늘씬한 몸매는 물론 다채로운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언제나 많은 사진가들을 몰고 다닌다. 한편 지호진은 여러 대의 카메라 앞에 서는 것보다 1:1 촬영에 더 익숙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화보 촬영이 잦은 모델이다 보니 작가의 의도와 연출이 들어간 사진에서 더 빛이 나는 것 같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호진은 버즈 출신의 가수인 민경훈의 전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에 4대 퀸카로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쨌든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인 모델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럼 사진을 통해 모델 듀오의 관능적인 매력과 지적인 매력을 함께 확인해보자.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P&I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P&I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최별이, P&I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


레이싱모델 지호진, 서울모터쇼 2011, ⓒ Reign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