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배하다




지난 3월이었나요. 비어투데이 댓글 이벤트(http://www.beer2day.com/304)에 당첨이 되어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2상자나 말이에요. 맥주를 맛보고 후기를 올리면 우수리뷰어를 선정하여 넷북, 디지털 카메라, 케익 교환권, 커피 교환권 등을 주는 리뷰 이벤트도 있었지요. 이벤트는 진작 끝났지만 술을 전혀 못하는 저는 맥주를 계속 쟁여 놓다가 최근에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도 덥고 해서 치킨 한 마리 시켜놓고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했지요. 마실때는 시원하고 좋았는데 뒤늦게 술이 올라와 몸에 열이 나면서 더 더워지긴 했습니다. ㄷㄷㄷㄷ;

▲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뾱뾱이 에어캡으로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ㅎㅎ


▲ 뾱뾱이를 제거하고 보니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한정판매라는 도장이 쾅 박혀 있는 모습입니다. 한정판매되는 제품의 맛을 보게 되다니 이거 영광이에요.

▲ 상자안에는 이렇게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유리잔도 하나씩 들어 있었어요.

▲ 총 맥주 6병에 유리컵 2개~ 맥주는 3월에 받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시점이 월드컵 전인데요. 조만간 월드컵이 시작하니 경기를 보면서 마셔야 겠어요.

▲ 주문한 치킨이 도착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교촌 윙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 어우... 교촌만의 독특한 향이 있는 윙 세트~ 푸석푸석한 가슴살이나 다리보다는 역시 날개가 짱이죠.

▲ 맥주에 치킨 한조각 어떠세요? 가슴이 두근거리나요?


▲ 야채도 준비해서 아주 맛있는 치킨파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술을 전혀 못하고, 최근 두 달간 폭발적인 포스팅(하루도 안쉬고 1일 1포 ㄷㄷ;)이 나오다 보니 뭐랄까,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비투걸님이 보내주신 맥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은 맥주도 월드컵 축구 보면서 맛있게 마셔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술만 들어가면 심장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괴로워요. 얼굴과 온 몸은 시뻘겋게 변해서 적인종이 되어 버립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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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맨 Reign [rein] = 통치, 지배; 군림하다, 지배하다, 세력을 떨치다 여행과 사진, 그리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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